혼다는 구글 산하에 알파벳사(Alphabet)의 자동운전 연구 개발 자회사인 웨이모(Waymo)와 자동 운전 기술 영역의 공동 연구와 실증 실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내용은 웨이모사의 자율주행 센서류와 소프트웨어, 차재 컴퓨터 등을 혼다가 제공하는 차량에 탑재하고 공동으로 미국에서 자율주행 실증 실험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혼다는 2020년경에 고속도로 무인자동운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연구 및 실증시험은 완전 자동 운전의 실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 영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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