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발광 파장 639nm(나노 미터) 실현, 적색-출력 반도체 레이저 출시
미쓰비시, 발광 파장 639nm(나노 미터) 실현, 적색-출력 반도체 레이저 출시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1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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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보다 4.2배가 되는 세계 최고의 연속 구동 광 출력 2.1W를 실현
적색-출력 반도체 레이저 "ML562G85"(사진:미쓰비시)

미쓰비시 전기는 연속 빛을 사용하는 대형 프로젝트 등의 광원으로 발광 파장 639nm(나노 미터)의 선홍색으로 세계 최고의 연속 구동 광 출력 2.1W를 실현한 적색-출력 반도체 레이저 "ML562G85"를 오는 2017년 2월 1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빨간 색 재현성이 높아 소비 전력이 작아, 고휘도가 요구되는 대형 프로젝트 등의 제품화에 기여하며, 발광 파장이 639nm으로 세계 최고의 연속 구동 광 출력 2.1W를 실현한 레이저 소자의 층 구조나 발광 영역 크기의 최적화로 기존 제품보다 4.2배가 높다.

또한 광도(lm/W)는 레이저 다이오드 1개당 약 250루멘 상당의 광원의 구성이 가능하며, 같은 강한 빛에서도 파장이 다르면 밝기의 감각이 다르다. 파장 639nm의 빛은 파장 642nm의 빛과 비교 광도가 15% 향상 돼며, 전력 변환 효율은 약 41%(케이스 온도 25℃, 연속 구동 2.1Wh)의 고효율화를 실현하고 소비 전력을 저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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