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솔루션 활성화 워크숍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솔루션 활성화 워크숍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10.0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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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가용성 네트워크 운영체계 OpenN2OS의 특징 및 구조 등을 소개하고 참여기업들의 활용사례를 공유
이미지:미래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난 9월 30일(금)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차세대 국산 네트워크 솔루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분야의 신산업 육성을 위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에서 추진중인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개발환경 서비스 및 테스트베드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이다.

차세대 네트워크 컴퓨팅 플랫폼(F.N.C.P)은 연구시설, 장비구축 및 시험평가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여 클라우드 기반 응용서비스, 스마트워크 솔루션, 차세대 이동통신망 등에 대한 중소기업의 장비 및 솔루션 개발, 검증, 상용화 전주기를 지원한다.

참고) 인프라 구축 현황 : 상용 클라우드 운영체계(VMware), 공개 클라우드 운영체계(OpenStack),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스위치/컨트롤러,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통합 플랫폼, 고성능 서버, 대용량 스토리지, 가상네트워크 스위치 등

이날 행사에서는 FNCP의 기능 및 서비스 지원방안 발표 및 서비스 시연, ETRI에서 개발 중인 고 가용성 네트워크 운영체계 OpenN2OS의 특징 및 구조 등을 소개하고 참여기업들의 활용사례를 공유하였다.

참고) OpenN2OS(Open Neutralized Network Operating System)는 H/W 의존성을 탈피한다는 의미의 네트워크 운영체제임 / 참여 기업 : ㈜넷비젼텔레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우리넷, ㈜아키스, ㈜코위버, ㈜KTNF, ㈜SKT 등

또한, 국내 산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국내 네트워크 컴퓨팅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서비스 개발 환경 수요 및 향후 개선점 등을 도출하여 차년도 과제 수행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장비 (SDN/NFV 등) 및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신기술 동향, 활용사례 등의 정보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플랫폼연구 기반구축 사업 현황>

-배경 및 필요성 : 소프트웨어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으로 패러다임 변화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기술의 발전 방향은 가상화 기술의 확산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장비로 발전하면서 여러 기술이 융합되어 솔루션 형태로 발전

-주요 지원내용

인프라 구축) IT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촉진 및 역량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연구시설, 장비구축 및 활용 지도를 통한 개발 환경 제공

제품화 지원)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구축된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플랫폼 인프라 (연구시설, 장비 등)를 활용하여 개발기술 및 제품의 품질 검증 지원

애로 기술 자문)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 및 자문 등

산·학·연 협업 활성화) 산·학·연, 업종 간 정보교류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 지원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플랫폼연구 기반구축 사업 추진체계 및 방법>

< FNCP Playground 테스트베드 >

< FNCP 서비스 개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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