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6에너지 산업 정책과 사업화 전망세미나 개최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6에너지 산업 정책과 사업화 전망세미나 개최된다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6.01.19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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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전기자동차 연관사업, 시장전망, 신산업 정책, 사업화 등

최근, 우리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프로슈머, 저탄소발전, 전기차, 친환경 공정 등 4대 분야 에너지 신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하는 등 정부의 중장기 에너지산업 육성전략 방향은 경제성장 정체에 직면한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적 측면과 함께 능동적으로 미래 신성장동력도 동시에 창출하는 전략이 있었다.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1월 27일(수)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 2016년 에너지 신산업 육성정책과 사업화모델 및 사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정책ㆍ전략 투자유치 방안으로부터 2016년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전망, 분산자원 중개사업 모델 등을 제시한다.

또한 에너지 관련 신기술과 여러 유형의 저탄소 발전 기술현황 및 분야별 전망을 비롯하여 전기차 및 연관사업의 시장전망과 사업화전략 뿐만 아니라 제로에너지 빌딩 정책 및 사업전망에 이르기까의 에너지 신산업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확산전략과 투자유치 방안 ▲2016년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전망과 분산자원 중개사업 모델분석 ▲분산자원 전력거래 중개사업 기반 - 직거래 플랫폼 및 솔루션 신기술 개발현황과 기대효과 ▲저탄소 발전기술 현황과 분야별 전망 ▲2016년 전기자동차 / 연관사업 시장전망과 사업화 및 수익사업 전략 ▲건축물 에너지 성능강화 정책방향과 녹색건축물 확대계획 ▲제로에너지 빌딩 사업 신기술 동향 및 적용사례와 2016년 사업전망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신산업 특별법 배경과 의미 등이며 매 40분, 50분 간격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온실가스의 약40%가 발전부문에서, 그중에 약 80%가 석탄화력 발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저탄소 전원을 늘리고 기존 화석연료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라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4대 분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조명하고 신성장동력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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