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ㆍ외적으로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 http://www.kiei.com)는 11월 18일(수)에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강당에서 “2016년 플랫폼 - 가상현실(VR) 최근실태와 분야별 기술개발 및 주요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가상현실(VR)의 국내외 산업분석 및 향후과제와 정부 지원정책을 비롯하여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전략 및 사례와 가상현실의 기술별 (완전몰입형, 반몰입형), 컴포넌트별(디스플레이, 센서 등), 용도별(게임, 엔터테인먼트, 가상훈련)로 구분하여 가상현실(VR)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이날 발표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조발표자로 LG경제연구원 서기만 수석연구원의 ‘가상현실(VR) 국내, 외 산업분석 및 시장동향, 예측과 향후과제’ 이어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기철 사무관의 ‘정부의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콘텐츠산업 육성계획’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의 ‘가상현실(VR) 콘텐츠 최근 트랜드 및 기술개발 동향과 성공전략 / 개발사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웅연 박사의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착용형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와 기술과제’으로 오전세션에 발표된다.
오후에는 자몽 윤승훈 대표가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과정과 기술과제 및 해결방안’을 다림비젼 김영대 대표의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모션 플랫폼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와 기술과제’ 한국광기술원 3D융합연구센터 이동길 센터장의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웨어러블 스마트글라스 신기술 개발과 응용분야 및 적용사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익재 박사의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스마트 센서 신기술개발과 응용분야 및 적용사례’ 마지막 발표자로 전자부품연구원 실감정보플랫폼연구센터 정광모 센터장의 ‘가상훈련시스템 국내, 외 실태분석 및 기술 / 솔루션과 분야별 운영사례’ 등이며 매 40분 간격으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현재는 가상현실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극복해야 하는 과제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지만 가상현실은 미래 가능성이 매우 높고 관련시장도 빠르게 성장하여 많은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차세대 플랫폼으로서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가상현실(VR)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조명하고 신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