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학 & 빅데이터 콩그레스 2017’ 서울에서 열려
‘정밀의학 & 빅데이터 콩그레스 2017’ 서울에서 열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6.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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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2~23일 그랜드힐튼, 시퀀싱 기술의 급속한 발전 및 빅데이터 관리에서 컴퓨터 능력 및 알고리즘의 확대 등
행사이미지

Global Engage 가 주최하는 정밀의학&빅데이터 콩그레스(Precision Medicine & Big Data Congress Asia)가 오는 8월 22일, 23일 양일간 그랜드힐튼서울에서 개최된다.

오늘날 환자의 치료 및 약제 개발의 ‘one-size-fits-all(획일적 치료)’ 접근의 시대는 저물고 맞춤형 의료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Right Drug to the Right Patient at the Right Time(적절한 약을 적절한 환자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투약)’이라는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시퀀싱 기술의 급속한 발전 및 빅데이터 관리에서 컴퓨터 능력 및 알고리즘의 확대, 인공지능(AI) 개발, 이와 같은 발전을 지원하는 공적 투자의 확대가 정밀의학이 전 세계 환자에게 보다 나은 성과를 내는 능력을 급속히 실현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아시아 정밀 의학 및 빅데이터 회의에서 주요 논의 주제는 정밀의학(Biomedical Discoveries)의 가속과 고정밀도 진단·치료의 실현 동반진단과 인공지능과 바이오마커의 개발 맞춤형 의료의 제공, 정밀의학 제공에서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기술, 게노믹스와 시퀀싱 등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iievent.kr/gel490476/)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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