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RE스타트업 브라더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브라더, ‘RE스타트업 브라더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7.01.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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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기업에게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
행사이미지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RE스타트업 브라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RE스타트업 브라더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사무기기 구입이 부담스러운 소규모 기업에게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브라더와 함께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이 기존과 달라진 점은 모집 대상을 창업이나 스타트업에 국한시키지 않고 소규모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즉, 브라더의 제품을 제공받기 원하는 어느 기업이든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월 12일(일)까지 온라인 지원 페이지(http://mkple.com/Baopm)에서 신청하면 된다.

브라더는 신청서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무기기 제품의 활용도, 비즈니스에 대한 신념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월 20일(월), 브라더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업무 니즈에 맞는 브라더 제품군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브라더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한 기업 홍보 기회도 얻게 된다.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의 생산성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가성비’와 ‘내구성’이 뛰어난 사무기기 제품을 선보여 온 브라더는 초기 투자 비용 등 비용 절감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소규모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5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지사장은 “올해도 경기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젊은 소기업들은 끊임없이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자금력과 규모는 작지만 노력과 열정이 가득한 소규모 기업들이 브라더와 함께 심기일전하여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소기업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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