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세계 최초의 앱(APP) 기반 포켓 크기, 듀얼 프로브 초음파 출시
GE헬스케어, 세계 최초의 앱(APP) 기반 포켓 크기, 듀얼 프로브 초음파 출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7.01.17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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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든 환경과 모든 설정에 초음파 치료를 현실로 만드는 핸드헬드, 듀얼 프로브 초음파
세계 최초의 앱(APP) 기반 포켓 크기, 듀얼 프로브 초음파(사진:GE헬스케어)

GE 헬스케어는 전 세계 모든 환경과 모든 설정에 초음파 치료를 현실로 만드는 포켓 사이즈, 듀얼 프로브(Dual Probe) 초음파 '브이스캔 익스텐드(Vscan Exten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많은 의료 사각지대나 농촌 등 그리고 병원과 구급차 등에서 VSCAN™은 놀라운 이미지 품질과 무선 연결(Wi-Fi)을 통하여 사용자가 임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하며, 환자의 치료를 개선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브이스캔 익스텐드(Vscan Extend™)를 이용한 진료(사진:GE헬스케어)

런던 바트하트센터 (Barts Heart Centre)의 심장 전문의이자 임상 심장 전문의 가이 로이드 (Guy Lloyd) 박사는 "브이스캔 익스텐드는 이제 병원 안과 밖에서 초음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완전히 바꿨습니다."라며, "핸드헬드 초음파에 처음으로, 우리는 디지털 의료 영상 전송 장치(DICOM, 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 In Medicine)로 전달된 이미지를 의학영상정보시스템 (PACS,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s System)을 통해 전달된 이미지를 병원 시스템에서 동료들과 협업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환자에게 신속한 진단 기능을 제공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비용을 절감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브이스캔 익스텐드(Vscan Extend™)를 이용한 진료(사진:GE헬스케어)

브이스캔 익스텐드는 직관적인 터치 스크린을 제공하며, 무게는 406 그램으로 병원 'DICOM 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이미지 저장 및 통신과 함께 솔루션을 보완하기 위해  GE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활용하여 심장 마비 환자의 평가, 방광 용량 측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GE 헬스케어의 최초의 초음파 시스템이다. 또한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안 표준이 제공되므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이동 중에도 안전하게 암호화 할 수 있다. 

Plax Color(사진:GE헬스케어)
Plax(사진:GE헬스케어)
ivc(사진:GE헬스케어)

GE 헬스케어의 Primary Care Ultrasound의 총책임자인 롭 월튼(Rob Walton)은 "임상의는 환자의 의료 이미징 및 관리에 즉각적이고 간편하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브이스캔 익스텐드는 보급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통적인 초음파 사용자는 물론 신흥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환자 치료 개선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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