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랜턴 'MIZUSION(미즈시온) MS-T210WH' 방재, 아웃도어 등에

일본 전자기기업체 히타치맥셀(Hitachi Maxell)은 소금과 물 넣으면 발광하는 LED 랜턴 'MIZUSION(미즈시온) MS-T210WH'을 오는 1월 25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3000엔(약 4만원)이다.

제품은 본체에 마그네슘 합금((magnesium alloy)인 '파워 바'을 탑재한 LED 랜턴으로 물과 소금을 랜턴 상단부에서 넣으면, 마그네슘 합금이 음극(-극)으로 대기 중에서 산소를 흡수하여 양극(+극)의 역할을 하며, 소금물은 전해액으로 이온 교환이 이루어지는(발전하는) 메커니즘이다.

제품의 사양은 연속 사용시간은 80시간으로, 30시간에 한번 소금물의 교환이 필요하며, 조도는 약 2000룩스(0m지점), 약 10룩스(1m지점), 본체 사이즈는 폭 95mm×높이 215mm×깊이 95mm이며, 본체중량은 약 350g이다. (파워 바는 교환이 가능하고 10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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