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erthur, 오스트리아서 현지 ‘퀵 전자지갑’ 통합 직불카드로 포트폴리오 강화
Oberthur, 오스트리아서 현지 ‘퀵 전자지갑’ 통합 직불카드로 포트폴리오 강화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5.12.10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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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접촉식/비접촉식 카드에 탑재된 ‘퀵 전자지갑’(Quick Electronic Purse)을 통합한 충전형 직불카드를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가 OT의 최신 접촉식/비접촉식 카드에 탑재된 ‘퀵 전자지갑’(Quick Electronic Purse)을 통합한 충전형 직불카드를 제공, 오스트리아 직불카드 시장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오스트리아 전역을 커버하는 전자지갑 서비스는 소규모 상점 및 자판기에서 현금이 필요 없는 소액결제를 지원한다. 이 카드는 단말기에 삽입되며 비접촉식의 경우 단말기 앞에 카드를 대고 흔들면 된다. 고객은 이어 버튼을 눌러 구매를 확인할 수 있다. PIN코드나 사인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PT는 퀵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다용도 직불카드와 비접촉식 직불카드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카드 소지자가 소액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우수고객 우대, 교통 및 출입제어 등 기타 기능도 지원할 수 있다.

에릭 뒤포레스트(Eric Duforest) OT 금융서비스 기관 사업부 총괄이사는 “페이먼트 서비스 오스트리아(Payment Service Austria)가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 퀵이 내장된 OT의 다용도 직불카드를 제공하기 위해 OT를 선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OT 기술에 힘입어 호주 카드 소지자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빠른 소액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는 통신 연결, 신원 확인 또는 지불결제 시에 보호하는 임베디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이다.
 
OT는 성장 속도가 빠른 시장에서 전략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은행, 금융기관, 이동 통신 사업자, 정부 기관 및 통신 연결 기기 및 장비 제조 업체를 포함한 전세계 광범위한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단말기’(end-point device) 용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원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OT는 700명에 가까운 연구 개발(R&D) 인력을 포함해 전세계에 63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회사는 4개의 지역 생산 허브와 39곳의 서비스 센터로 구성된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140개국의 고객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oberthu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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