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원장 김상은)이 공동주관하는 ‘2016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이 오는 11월 25일(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 I&II에서 개최된다.

ConTech 2016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은 “Education and Cooperation for Convergence”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융합기술의 미래와 새로운 발전 방안과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동경대 선단과학기술연구센터(RCAST)  Ryohei Kanzaki 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과 국내 융합과학기술 연구 및 교육방향', 차세대 융합기술의 소개와 효과적인 추진방향', 차세대 융합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전략 및 성과' 등의 각 주제로 패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더 자세한 프로그램과 참석은 11/24(목)까지 http://aict.snu.ac.kr/symposium/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수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