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전통산업+SW 네트워킹 데이'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전통산업+SW 네트워킹 데이' 개최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11.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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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ST 김성희 교수의 '전통산업의 SW융합에서 발견하는 신비지니스 기회' 등
행사이미지

세계는 이미 똑똑한 제조업, 소프트웨어와 결합한 하드웨어가 살아남는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서 있다. 제조 기업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은 제조업으로 뛰어들면서 소프트파워와 ICT융합을 통한 제품의 지능화‧서비스화가 2016년 산업계의 최대 화두로 부상하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윤종록)은 SW/ICT 융합을 통한 제조업·전통기업의 경쟁력 강화, 신서비스 발굴 촉진을 위해 '전통산업+SW 네트워킹 데이 (SW+인문융합 성과공유회)' 를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오는 29일(화)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 402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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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KIAST 김성희 교수의 '전통산업의 SW융합에서 발견하는 신비지니스 기회'란 주제로 발표를 시작, 이어 매직에코의 최형욱 대표가 '연결의 진화가 만드는 전통산업과 제조업의 미래' 한국생산성본부의 'SW+인문융합 교육.컨설팅 사업 추진 경과' 발표, 스마트팜과 스마트미러 등의 관련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SW/ICT 융합전략과 추진방법 그리고 선도적인 적용 방향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현장 멘토링 및 비즈니스 상담서비스도 동시에 진행한다.

 

<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전통산업·제조업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진행되며, 더 자세한 내용 및 참가문의는 한국생산성본부(담당자 안철현) 02-724-1205 또는 이메일 chahn@kpc.or.kr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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