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면적 3배 자동차 전용부두 확보로 동북아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로 육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2월 8일 국무회의에서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 방안’을 보고하고,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또한, 광양항 내 유휴항만시설의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정 및 낙포석유화학부두 등 노후화된 석유화학·제철산업 관련 물류시설 정비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광양항 지원 항만 역할을 해온 여수항은 박람회장에 대한 적극적인 민간투자 유치와 카페리·크루즈 동시 접안 시설 정비 등을 통해 남해안권 해양관광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Tag
#N
저작권자 © 세미나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