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다운, 맞춤형 App을 IT 전문 지식이 없어도 직접 만들고 배포한다.
무료로 다운, 맞춤형 App을 IT 전문 지식이 없어도 직접 만들고 배포한다.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8.09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ileMaker, ‘FileMaker Master Book 초급편’ 한국어판 공개
FileMaker 다운로드 홈페이지 캡쳐

FileMaker가 FileMaker 플랫폼의 교육 자료인 ‘FileMaker Master Book 초급편’(이하 FMB 초급편)의 한국어판을 오늘 발표했다. FMB 초급편은 FileMaker 소프트웨어의 무료 평가판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FMB 초급편은 FileMaker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용자 및 FileMaker로 작성된 맞춤형 App을 사용해 본 적은 있지만 작성해 본 적은 없는 초급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실제 FileMaker Master Book 초급편 (사진:Filemaker)

FMB 초급편은 실제 비즈니스 현장의 FileMaker 전문 개발 파트너가 300 페이지의 집필과 연습 예제(다운로드 제공) 작성을 담당했다. 각 비즈니스의 활용 방법에 맞춰 독자들은 고유의 맞춤형 App 구축 방법을 처음부터 차례대로 학습할 수 있다.

앞으로 FileMaker 플랫폼을 사용하여 모바일 디바이스에서의 정보 활용을 고려하거나 사내·외 팀의 정보 공유를 더욱 유용하게 하고자 하는 법인 사용자에게 최적의 학습 교재이다.

FileMaker, Inc.의 최고 관리 책임자(Chief Administrative Officer)인 빌 에플링(Bill Epling)은 "업무 스타일 변화에 있어서 이동성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며 “FileMaker 플랫폼을 사용하면 iPad, iPhone, Windows, Mac, Web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 크로스 플랫폼의 맞춤형 App을 IT 전문 지식이 없어도 직접 만들고 배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따라서 모바일 장치의 비즈니스 도입을 계기로, FileMaker를 채용하는 신규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FMB 초급편은 FileMaker를 처음 사용하는 새로운 사용자를 위하여 제작된 초급 교육 자료”라며 “비즈니스 환경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맞춤형 App을 시작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이 자료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참고) FileMaker Inc.는 Apple의 자회사이다. FileMaker, Inc.는 사용자가 iPad, iPhone, Windows, Mac, 웹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 맞춤형 App을 간단하게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비즈니스에 변화를 불러 오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한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FileMaker 플랫폼을 활용하여 팀 전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