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reen시대에 기업이 하나의 이미지 파일을 다양한 Screen에
와이즈다임㈜이 2일 멀티미디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정적인 이미지를 진화시킨 새로운 이미지 생성 솔루션 ‘PicellUs(픽셀러스)’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 이미지 혹은 신규 이미지 위에 원하는 위치에 마크,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각 포인트마다 내용(Story)과 링크(Link)를 삽입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지 내에 자신만의 고유한 Unique ID를 암호화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나아가 원본 이미지 파일과 동일한 해상도로 파일크기만 60% 이상 줄어들어 저장공간을 대폭 줄여 줄 수 있다.
이미지에 포인트와 Story를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은 추후 수많은 이미지 중에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으며, 이미지 생성의 목적과 기록을 이미지 파일 하나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또한 이미지 배포 전에 자신만의 Unique한 ID를 삽입하여 본인의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물의 이미지 파일 크기가 60%이상 줄어들어 이미지 저장공간이 많이 필요한 기업 및 스마트폰 User에게는 매우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와이즈다임㈜는 이에 관련한 특허를 2014년 출원하여 2015년 11월 취득하여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였고, PicellUs Slimmer를 먼저 시장에 출시하였다. 또한 Mobile Slimmer도 2016년 출시하여 스마트 폰 이미지에 자신만의 Story를 넣고, 관리하며, 이미지 파일 저장도 3배 이상 더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래 영상은 사용법이다.)
연구소장 최복기 이사는 “N-Screen시대에 기업이 하나의 이미지 파일을 다양한 Screen에 좋은 품질, 작은 파일크기로 서비스 할 수 있게 하는데 그 용도가 최적화 되도록 개발했으며, 개인적으로 사용되는 PicellUs가 SNS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 그 용도는 계속 진화할 것”이라며 “현재 PicellUs는 JPG 파일 중심이지만 가까운 시일에 PNG, TIF이미지 까지 수용하도록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즈다임㈜ PicellUs는 현재 www.picellus.com/slimmer 에서 개인에게 무료로 베타 서비스하고 있으며, 기업에는 솔루션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
Tag
#N
저작권자 © 세미나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