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 업무현장 전문카메라 '리코 G800’ 5월 한국출시
월드비즈, 업무현장 전문카메라 '리코 G800’ 5월 한국출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6.05.02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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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만 판매되어온 업무에 특화된 카메라 ‘G800’이 드디어 한국에서 5월초에 출시돼 다양한 산업현장 등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리코 G800(사진제공: 월드비즈)

일본의 리코사의 고성능 카메라 리코 G800은 일반 카메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각 산업분야의 특성을 지원하는 기능을 탑재해 세계 최초로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이미 그 기술력과 성능, 효과를 입증 받고 있다.

그 동안 한국에서는 구매할 수 없어 해외 사이트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해야만 했었는데, (주)월드비즈를 통해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이제 전자랜드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정식으로 한국어 지원과 AS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카메라기술은 스마트폰과 더불어 개인 컴퓨터(PC)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트웍, 관리, 공유, 처리, 인공지능 등 다양한 디지털 기능의 융합체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이 다양한 어플 활용도를 이용하여 전문 분야까지 침투하고 있는(예: 카카오택시, 우버) 분야 특화융합(Part-Convergence)시대를 맞이했다면 카메라는 일부분야에 국한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고객의 요구가 가장 빠르게 반영되는 산업분야에서는 이에 특화된 전문 업무용 카메라, 즉 카메라 고유기능, 튼튼한 하드웨어, 똑똑한 소프트웨어, 자가관리기능, 보안, 네트워크, 협업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 융합 카메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리코 G800 제품은 이에 정확히 부합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경찰, 소방, 세무, 군, 등에서 증거채집 및 사진자료 보안용으로 완벽한 성능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건설 및 토목, 엔지니어링 분야 등의 거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제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미국 국방성 조달규격에 맞는 기능으로 탑재하고 있다. 또한 빠르고 편하면서도 정확한 사진자동관리 기능으로 비용절감이 절실한 분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기존의 업무에 필요한 사진을 일반 카메라로 촬영할 때 불편하거나 아쉬웠던 기능들을 약15년동안 버전업을 통해 개선하여, 이제 각종 산업 및 업무현장에서는 일반 카메라가 아닌 업무전용 카메라를 사용함으로써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건설 및 토목분야에서는 국토부의 전자납품기준 사이즈 대응, 수평 및 수직전자수준기 탑재, 10M플래쉬, 와이드 촬영, 두꺼운 장갑촬영, 밧데리 방전시 건전지 사용, 사진불법편집 방지, 사진에 즉석 메모입력, 옆에서 촬영한 사진을 정면사진으로 자동보정, 건축현장 시공전후 비교촬영, 사진 자동분류,현장사진에 계측데이터 사진 연동하는 클립,사진데이터 전송기능 등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소방분야에서는 세계최초로 소방모드를 탑재하여, 연기 및 수증기로 인한 오토포커스 촬영이 곤란한 화재현장에서도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두꺼운 소방장갑을 끼고도 촬영가능하고,화재현장의 약품 등에도 대응을 하여 카메라가 부식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은 각종 연구소의 약품으로 인한 카메라수명 단축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는 회사의 업무현장을 대개는 일반 카메라 또는 휴대폰으로 촬영하여,회사의 사진자료가 그대로 누출되거나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하며,중요한 자료작성시 사진데이터 편집을 막을 수가 없어서 고민을 하는 곳에서도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사진 및 동영상 데이터를 이제는 다양한 현장환경에 대응하도록 진화된 업무 전용 카메라 ‘G800’으로 대체하여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비용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각 산업분야에서 업무관련 이미지,동영상에 대한 보안, 업무를 원할하게 해주는 편리성 을 겸비한 저성장 시대에 요구되는 비용절감을 실현해주는 카메라 ‘G800’로 업무 프로를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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