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오토메이션, 스마트 제조를 위한 세이프티 심포지엄 2016 개최
로크웰오토메이션, 스마트 제조를 위한 세이프티 심포지엄 2016 개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6.04.08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이프티 솔루션 및 안전 기술, 법규, 표준 등 최신 세이프티 트렌드와 적용 사례 공유
‘Safety Symposium 2016’ 개최전경(사진제공:로크웰오토메이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제조를 위한 세이프티(Machine Safety, 기계 안전) 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조업 및 관련 업계가 국내 안전 법규 및 표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난 7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 Safety Symposium 2016’ (이하 세이프티 심포지엄) 각 파트너 와 고객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실제 제품을 생산하는 엔드유저 제조사와 이 고객사를 위해 장비를 개발하고, 납품 및 수출하는 장비제조사에게는 최신 글로벌 표준과 국내외 법규에 입각해 안전한 생산환경을 마련하고, 믿을 수 있는 장비를 제조하는 것만큼 운영효율성과 생산성을 올리는 것도 놓칠 수 없는 과제다.

‘Safety Symposium 2016’ 행사중 시연전경(사진제공:로크웰오토메이션)

이번 세이프티 심포지엄은 안전과 생산성이라는 이 둘 다를 달성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제조 자산과 장비, 환경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방법과 최신 세이프티 법규와 표준을 준수하는 최신 세이프티 솔루션의 실제 시연과 기술, 서비스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자동차와 관련 부품, 포장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의 세이프티 적용 사례를 통해 참가자가 실제로 세이프티를 현장에 도입하고자 할 때의 도전과제와 과정, 솔루션과 도입 가치 등을 미리 경험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선남 대표이사는 본 심포지엄의 취지를 "최근 산업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최적화된 방식으로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제조인 스마트 제조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조 환경의 안전 즉, 세이프티이다.

즉, 무엇보다 생산 현장에서의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장비 및 기계를 안전한 방식으로 운영하여 안전한 제조를 구현하는 것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적인 제조업의 생존 조건이 되고 있다.” 라며 설명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스마트 제조 비전이자, 최신 산업사물인터넷 기술로 제조시설을 포함한 공급망 전체를 초연결하여, 비지니스 최적화와 빠른 가치 달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의 변화에 대비한 기업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 를 실제 구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제어, 정보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장비, 기계가 운영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면서 이러한 제조 설비와 자산을 보호하고 수명을 연장하고 동시에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세이프티 제품군으로 라이트 커튼, 세이프티 컨트롤러, 세이프티 시스템 구성 소프트웨어 등도 손꼽힌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