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의해 설립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가 공동주최 하는 'BIO KOREA 국제 컨벤션'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오는 30일(수) 주목해 볼 컨퍼런스가 있어 소개해 본다. 

컨퍼런스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와 미래의 의료’, ‘모바일 헬스케어 디바이스와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의 의료 적용’ 등 세개의 세션으로 최근 디지털기술과 헬스케어가 융합된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은 의료를 혁신하고 있다. 기하급수 적으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은 인류의 삶을 혁신시켜왔으며, 이제는 의료 분야에도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로 화두가 되어버린 가운데 인공지능과 딥러닝이 미래가 의료 분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국내의 대표적인 기업들은 어디까지 와있는지를 주제의 발표와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국내외 대표적인 기업들의 헬스케어 분야 혁신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된다.

다음은 컨퍼런스 프로그램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방문하거나 컨퍼런스 담당자 전화 1661-0810으로 하면된다.

김수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