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핀테크 솔루션 개발사인 틸론(대표 최백준)이 DAVE DAY를 통해 시장의 요구사항과 향후 비즈니스를 미리 살펴 볼 수 있는 컨퍼런스를 오는 3월11일(금)10:30-16:00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틸론은 2001년 국내 최초의 가상화 제품을 개발한 이래,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의 혁신에 집중해 왔으며, 클라우드는 물론 핀테크와 PPR(Paperless Process Revolution), O2O(Online 2 Offline)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틸론의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됨에 따라,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한 사업 모델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다.
틸론은 이날 주력 VDI(가상 데스크톱) 제품인 디스테이션(Dstation) 을 비롯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와 엘클라우드 등 모든 제품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시연관을 마련하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소개한다. 또한 핀테크와 페이퍼리스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에프스테이션(Fstation)”과 “티스테이션(Tstation)”을 최초로 공개하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세션은 틸론 최백준 대표이사가 진행하는 “Tilon's strategy 2016” 세션으로, O2O 시장에 대응하는 신제품을 직접 발표하는 한편,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심도 있는 분석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틸론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물론 핀테크와 PPR(Paperless Process Revolution), O2O(Online 2 Offline)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틸론의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됨에 따라,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한 사업 모델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자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준비로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콘퍼런스와 제품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행사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참가등록을 하면 된다. 컨퍼런스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02-2627-9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