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파일전송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컨설팅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하나씨앤아이와 전략적 파트너 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씨앤아이는 시스템 설계 및 구축 등 시스템 통합(SI) 사업을 비롯하여, 서버 및 네트워크 유지보수 등의 시스템관리(SM), 보안솔루션, 통신 공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또한 하나씨앤아이는 솔루션 개발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네트워크 운영서비스, 시스템 엔지니어링 강화를 통해 특화시장과 솔루션 발굴 등 전략적인 인프라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하나씨앤아이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노릭스는 기업용 파일전송 시장에서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하는 솔루션은 최근 국내 최초의 MFT로 출시된 전사적 파일전송 솔루션 InnoMFT와 기업용 웹기반 파일전송 솔루션 InnoEX, 대용량 업/다운로드 솔루션 InnoDS, 무인환경 전문 파일전송 솔루션 InnoIoT, 전송 모니터링 솔루션 InnoTS 등이 있다.

이들 솔루션은 멀티 브라우저/플랫폼 지원 외에도 대용량 및 대량 전송 기능, 자동 복구 전송 기능, 장애 대응 시나리오 내장, 2중 무결성 검사, 전송 파일 3중 암호화 적용 기능, 전송 모니터링/추적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노릭스는 대역폭과 스토리지의 역량에 상관없이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안정적인 속도와 강력한 보안 환경을 지원하는 파일전송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웹 표준화에 부합해 모든 종류의 브라우저와 플랫폼 간 안정적인 전송 환경을 지원하고 있어,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홍콩 등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까지 활발히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웹 시스템 설계와 전문적인 IT인프라 구축을 기업 성장의 매개체로 인식하게 되면서, 이를 위한 전문화된 전송 솔루션을 도입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하나씨앤아이와의 전략적 파트너 협력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의 통합 시스템 관리가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크게 확대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