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난테크놀로지, NIA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참여… 데이터 활용사례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에 모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빅데이터 분석 및 유통 활성화 유공 기업으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아 고품질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에 통신 플랫폼 센터로 참여하며, 비정형 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한 활용 사례 확대 및 데이터 유통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코난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펄스케이(pulseK)’는 각 산업 및 사회문화 트렌드 분석은 물론 정책현안과 여론 분석부터 온라인 평판, 리스크 탐지까지 가능한 빅데이터 심화 분석 기술이다. 이를 바탕으로 코난테크놀로지는 과기부, 문체부, 해수부, 서울대 등 다수 정부기관과 함께 빅데이터 수집, 분석 사업을 수행해온 한편, 국내 대학 기증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비정형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
코난테크놀로지 이문기 데이터사이언스사업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빅데이터 심층 분석기술 역량을 입증해 뜻깊다"라며,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빅데이터 분석, 유통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난테크놀로지는 대용량 정보수집 및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AI 전문업체다. 통합검색엔진 Konan Search(코난 서치)는 출시 이후 2천 곳이 넘는 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능형 텍스트 애널리틱스 엔진 Konan Analytics(코난 애널리틱스), 대화형 에이전트 Konan Bot(코난 봇), 딥러닝 기반 객체인식 솔루션 D:Watcher(디와쳐), 자동 자막생성 솔루션 D:Listener(디리스너) 등 인공지능 기반의 심층 텍스트 검색과 분석은 물론 영상 및 음성인식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제품군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