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장애원인 분석 및 해결 원스톱 솔루션 체계 갖춘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
VPN 보안제품 및 보안관제 서비스 전문기업 넥스지가 지난 26일 빅데이터 및 AI 가시화 솔루션 전문기업 플레인브레드㈜와 기술 제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넥스지 김익수 대표이사와 플레인브레드 임대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넥스지와 플레인브레드는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솔루션 분야에서 협업할 전망이다. 먼저 넥스지는 플레인브레드의 빅데이터 기반 가시화 솔루션 기술력을 통해 빠른 데이터 분석을 구현하고 고도화된 관제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보안 위협과 이상 징후의 모니터링 탐지 등 보안 관제 분야에 빅데이터 기반 AI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다.
플레인브레드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스타트업 기업으로 SKB 오션(OCEAN)의 빅테이터 구축에 참여했으며, AI챗봇 개발을 수행한 업체로 HTML5 기반의 가시화 전문기업이다. 또한 UTM장비에 대한 Real ESM(보안 위협 솔루션) SaaS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및 자동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넥스지 김익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관제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으며 맞춤형 관제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넥스지의 보안 VPN솔루션이 크게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넥스지는 VPN 기반 회선관제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레인브레드의 가시성 솔루션을 추가함으로써 관제서비스 분야에서 장애원인 분석 및 해결의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갖춘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술협약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