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대표 조원규)의 핵심 AI 기술을 결합한 신규 솔루션 말하는 챗봇(말하는 AI 상담원), 보이스봇(Voicebot)은 고성능 AI 챗봇빌더와 음성인식, 음성합성 엔진을 모두 결합한 솔루션이다.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담원이 해야했던 반복적인 안내 업무나 개인정보 확인, 그리고 영업까지 모두 보이스봇이 자동화하여 고객센터 운영에 효율을 더하고 이커머스 매출을 높일 수 있다.
보이스봇(소개서 다운)은 최신 자연어처리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AI 챗봇빌더(AIQ.TALK Chatbot)로 복잡하고 불규칙적인 대화에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응대한다. 빠른 처리속도와 높은 정확도를 동시에 확보한 음성인식(AIQ.TALK STT), 브랜드 이미지에 맞춤화된 목소리 제작을 돕는 음성합성(AIQ.TALK TTS)과 자체적으로 개발된 스켈터랩스의 모든 엔진은, 솔루션 도입과 운영에 효율성을 더한다.
여기에, 스켈터랩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1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견·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됐다.
기업 당 최대 3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560억원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스켈터랩스의 대화형 AI 및 개인화 AI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신청 안내)은 오는 3월 2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급기업에게는 경쟁력 있는 자사의 AI 기술을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요기업은 그간 고가로 여겨졌던 AI 솔루션 혹은 서비스를 대폭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해볼 수 있게 된다.
한편, 스켈터랩스의 AI바우처 지원사업 및 수요기업 모집에 대한 문의는 2월 20일까지 접수(보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