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헤플만 CEO “IoT, AR, PLM, CAD 기술 발전을 통해 노동력의 증강 이끌어내는 미래 선도할 것”
PTC가 현지시각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미국 보스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인 ‘2019 라이브웍스(LiveWorx)’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9500여명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650여명의 발표자로 구성된 240여개 기술세션과 100여개의 전시 부스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 및 디지털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사장 겸 CEO는 기조 연설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제품, 프로세스 그리고 사람이다. PTC는 IoT, AR, PLM, CAD 기술의 발전을 통해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대신 노동력의 증강을 이끌어내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인간을 융합함으로써 산업 영역의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에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PTC는 이번 행사를 통해 AR 투자 확대, IIoT 플랫폼 강화, PLM 신제품 출시, 파트너십 등과 인수, 협업, 뷰포리아 기능 강화로 AR 이니셔티브 강화, 도메인 맞춤형 솔루션 기능한 추가한 씽웍스 8.5 공개하였으며,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로 로크웰 오토메이션, 마이크로소프트와 심층적인 기술 통합 추진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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