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덱스, ‘제1회 TCM/TCC 세미나’ 개최한다
제덱스, ‘제1회 TCM/TCC 세미나’ 개최한다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1.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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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 및 Particle 관리 세미나 26일 개최
표면입자계수기를 이용하여 검출한 크린룸용 와이퍼의 이물  (격자는 500 um, 이물의 크기는 10 um 이상)

제덱스(대표 김진호, www.jedex.com)가 26일 이물 및 Particle(아주 작은 입자, 이물질) 관리 세미나인 ‘제1회 TCM/TCC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종전 제덱스에서 전자관련 산업 업계에 출강형태로 3일간 진행하던 교육과정을 1일로 압축하여 진행하는 과정으로 김진호 대표이사가 창안한 TCM과 TCC의 개념의 정립 동기와 이물/Particle의 제거를 통한 제품의 불량감소를 위한 적용절차 및 방법을 다룬다.

또한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인 표면청정도(Surface Cleanliness)의 관리를 통한 제품 수율의 향상, 방진복 등 청정용품의 올바른 선정 방법과 관리, 정전기와 이물 Particle 관리 등 크린룸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 중 그 동안 국내의 공개된 세미나 등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내용을 위주로 진행된다.

강사의 오랜 컨설팅 및 현장지도 경험을 통하여 단순한 이론이나 주장이 아닌 실증 데이터를 중심으로 진행하여 실제 불량을 줄이기 위한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제덱스의 창업자이기도 한 김진호 대표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김진호 대표이사는 1983년 삼성전자(반도체) 부문에 입사한 이래 30여년 이상을 반도체산업 및 크린룸 관련 산업의 오염제어 분야에 종사해온 국내 몇 안 되는 오염제어 전문가로 제덱스의 수석컨설턴트 및 수석개발자를 겸하고 있다.

제덱스사는 반도체 CVD, ETCH 장치의 Shower Head 등 Hole 형성 부품의 Hole 부분 입자를 검사하고 크리닝 하는 설비를 지난 2014년에 개발하여 관련업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등 첨단산업에 요구되는 방진의류 및 청정용품의 평가장치를 개발하여 국내 반도체 소자 업체 및 관련업계에 공급해 왔다.
 
또한 오염제어 관련 컨설팅 및 현장지도, 크린룸의 유지보수 및 관리 , 평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독립적인 Particle Lab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세미나의 신청은 www.clearoom.org 사이트에서 1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세미나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제: 크린룸 관리 만으로 해결이 안되는 이물과 Particle에 의한 불량 어떻게 줄일 수 있나?

 - TCM: Total Cleanliness Management
 - 표면 파티클(Surface Particle)의 관리와 제거
 - 방진복 등 청정용품의 선정과 관리
 - 정전기 대책
 - 크린룸 관리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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