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건스 수석부사장은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에게 보고하게 된다.
산업 자동화 및 정보화 글로벌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카렌 키건스(Karen Keegans)를 인사부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키건스 수석부사장은 웨스턴온타리오대학(University of Western Ontario)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사 및 첨단산업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펜테어(Pentair)에서 최고인사담당책임자(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로 근무했고, 그 이전에는 프렉스에어(Praxair)와 몬산토(Monsanto)에서 여러 고위 임원직을 두루 거쳤다.
여러 기업에서 회사의 문화적 변화를 이끄는 한편 복잡한 파트너십 및 인수·분할을 통해 조직을 개편하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했으며, 직원 결속력(Employee Engagement), 채용, 직원 및 지도자 양성 전략을 주도했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최고경영자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모든 직원들이 최상의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회사의 이러한 노력이 키건스 수석부사장의 리더십을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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