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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IMO(국제해사기구) 환경 규제 대비한 솔루션• 1년 채 남지 않은 IMO 규제, 침체된 조선업계에 호재 작용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01.08 16:41
슈나이더일렉트릭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 적용 범위 도식화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IMO(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비한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MO는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원인 황산화물(SOx)을 감축하기 위해 전세계 선박들의 황산화물 배출량을 3.5%에서 0.5%로 감소시키는 규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전세계 조선해운업계는 규제에 대비해 탈황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를 장착하거나 황함유량이 적은 저유황유 및 LNG를 연료로 활용하는 등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크러버는 기존 선박이나 신규 소형 상선에 장착되며, 초기 투자 비용이 낮은 장점이 있어, 스크러버 설치가 침체된 국내 조선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 관측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현재 스크러버 생산 주요 기업인 바르질라(Wartsila)에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을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조선업계의 도약을 위해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러버 제작에 필요한 모든 제품의 조선해운기자재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제선급협회 (IACS, International Association Classification Societies)의 회원사인 DNV-GL, ABS, LR, BV, KR 등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 및 신뢰성을 입증 받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분야 스크러버 제어, 전원 및 자동화 기술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기업이 원하는 사양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기업이나 부분적으로 추가하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인더스트리 사업부 이상호 본부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IMO 규제 시행이 침체된 조선업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고, 친환경적 전환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지향하고 있는 바와 맥을 함께한다.”며 ”국내 기업이 대형 선박의 개조 공사를 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목표이다.”고 전했다.

최광민 기자  ckm00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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