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화재 많은 겨울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화재예방
슈나이더 일렉트릭, 화재 많은 겨울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화재예방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8.12.18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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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발생 순간부터 피해규모는 늘어나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는 겨울철은 화재가 번번이 발생하고 날씨가 건조해 불이 쉽게 붙을 확률도 높아진다. 요즘 공장, 농장, 빌딩 등 화재로 인한 기사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발생하는 시점부터 피해는 늘어간다.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발생되더라도 빠른 조치를 취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최근 통신사의 화재로 인해 기업의 많은 손실과 고객들의 불편을 일으켰다. 이처럼 중요한 곳에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를 진압하고 원상태로 복구하는 소요시간은 길며 복구비용 또한 무시 못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안전하고 통합적인 지능형 관리가 가능한 ‘에코스트럭처’를 제안해 오고 있으며 사물인터넷을 통해 각 건물의 라이프 사이클을 총제적으로 관리하여 축적된 데이터와 건물 곳곳의 복합적 문제를 감지해 문제 발생 이전에 사전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최근 출시한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는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 지원 서비스로 데이터센터, 서버룸 등 건물 곳곳의 주요 장비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속한 알람을 지원해 장비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든 장비에 대한 긴급 문제를 인지할 수 있다는 장점과 슈나이더일렉트릭 현지 엔지니어의 즉각적 현장 출동도 진행돼 즉각적이고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화재등으로 인한 정전 시 대형 건물 및 산업 현장 등 핵심 설비의 전원공을 중단시키지 않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를 설치하는 것도 손실을 줄이는 방안이 될 수 있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UPS를 현장조건에 맞추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필드 서비스 김진선 본부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작은 규모에서부터 큰 규모까지 빌딩, 데이터센터 등 각종 시설의 안전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발생한 각종 안전 사고는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켰다.”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고객과 고객 자산의 안전을 최우선에 가치에 두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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