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는 새롭게 발표된 모든 사물인터넷 기반 제품과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우수 Io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단체) 및 개인을 시상하는 ‘IoT이노베이션어워드’ 후보자 공모를 24일(금)까지 진행한다.
IoT분야 시상식 중 국내 가장 먼저 진행된 ‘IoT이노베이션어워드’는 커뮤니케이션의 영역을 넘어 사물과 산업 전반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혁신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며, 관련 산업 생태계와 인터넷생태계 간의 균형 있는 조화를 견인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본 시상식은 현재 운영중인 IoT 제품 및 플랫폼, IoT서비스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인 및 기업(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개 평가영역 18개 평가지표에 따라 영예의 2018년 수상작이 선정 되는 시상식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사물인터넷혁신대상 시상을 통해 영광스러운 명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직 사물인터넷 관련 분야 재직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500여명으로 구성된 IoT이노베이션 평가위원단(전문평가위원, 최고평가위원)이 온라인 평가와 최고대상을 선정하는 PT심사에 참여하여 수상자를 결정하며, 9월 14일(금)에 양재 엘타워에서 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8’ 후보 공모는 오는 8월 24일(금)까지 진행되며, ‘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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