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와 안양시, 용인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하드웨어 기반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상반기「2018년 Biz Factory 지원사업」사업의 참가자를 오는 13일(화), 17시까지 모집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허브로써 80개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IoT, 핀테크, 게임, 5G분야의 스타트업들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2018년 Biz Factory 지원사업' 지원 및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 7년 미만의 시제품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시제품의 기능 검증 및 인증 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제품의 양산용 개발이나 수요처 요구에 부응한 제품개선이 필요한 경우로 총 10팀 내외(팀 구성 2인 이상)로 지원기간은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4개월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제품개발:시제품 고도화, 제품 기능/성능 테스트, 인증, 제품 패키징, 제품양산: 글로벌 양산 네트워크 구축, 사업화 지원: 우수팀에 한해 보육공간제공, 씨드 투자연계, 대기업(KT)과 사업매칭 기회 제공 등을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2월 13일(화), 17:00 까지 지원서 다운로드 후 사업자는 사업자 소재지를 기준으로 예비창업자는 거주지를 기준으로 아래 관할 기관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안양지역 :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김혁 과장 (031-8045-6717, kimh@aca.or.kr) - 용인지역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홍현정 선임 (031-323-4690, hjhong@dipa.or.kr) 그 외 지역(전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박민순 매니저 (070-4163-6860, mspark@cce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