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휴먼(Humon)은 운동 선수가 신체의 한계를 이해하고 근육이 산소를 사용하는 양을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완벽한 페이스와 운동 강도를 처방할 수 있도록하는 웨어러블로 센서인 휴먼 헥스(Humon Hex)를 5일(현지시각) 출시했다.

제품은 근육의 산소 수준을 비 침습적으로 모니터하기 위해 광학 센서를 사용하며, 최초의 임상적으로 검증된 착용형으로 디바이스로 일반적인 손목 착용웨어와는 달리 대퇴부에 착용하여 사지의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모니터링 결과는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