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원장 박창원, 전자부품연구원)은 오픈소스의 개발자 활용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0일 오후(13:30~17:00)에 서울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국내 중소기업 IoT 개발자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IoT 플랫폼인 oneM2M 릴리즈 2.0 표준기능을 지원하는 모비우스 2.0 오픈소스 공개와 아두이노 지원 등 개발된 플랫폼, 연동기술, 지원툴 등 13개 오픈소스를 공개하고 오픈소스에 대한 개발자 활용가이드 제공과 모비우스 2.0시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KETI는 창조적 기업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성장의 플랫폼 역할을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기술혁신 매치메이킹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 박창원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재호 연구원이 '모비우스 2.0 오픈소스'을 공개하며, 이어서 정승명 연구원의 '오픈소스 기반 oneM2M 응용솔루션 구축방법'과 안일엽 연구원의 '아두이노 연동 모비우스 2.0 활용 방법', '모비우스 시연'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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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