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자원 활성화를 위한 전력시장 제도개선 컨퍼런스 .

전력 자원이 온실가스 감축과 신산업 창출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산자원 활성화 방안을

2015-12-17     김수아 기자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전력거래소(유상희 이사장) 주관으로 지난 12. 16(수) '분산형 자원 활성화를 위한 전력시장 제도개선' 컨퍼런스가 전력거래소 유상희 이사장 등 관련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분산형 전력 자원이 온실가스 감축과 신산업 창출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산자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컨퍼런스는 제1주제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분산형 자원의 가치' 제2주제로 '주요 분산형 자원의 가치와 역활' 제3주제로 '분산형 자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접근' 등의 각 주제별로 발표가 있었다.(참조:발표내용 및 발표자) 

또한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기여를 하고 수요지 인근에 위치하면서 전력공급의 신뢰성을 높이는 분산자원이 전력시장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는 것이 금번에 논의하는 분산자원 활성화 방안”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다.

발표내용 및 발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