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솔루션, 미니 빔프로젝터 에어셀 국내유통 시작

2015-12-09     김수아 기자

삼성ODD와 TSST 보조배터리를 유통하는 쓰리에스솔루션이 제품 다변화를 통한 변신에 나섰다. 쓰리에스솔루션은 빔프로젝터 전문회사인 이노아이오의 새로운 미니 빔프로젝터 에어셀(AIRXEL)의 국내 유통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셀(AIRXEL)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 IDEA 2015어워드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 탑 위너스 선정 및 실버상을 수상했으며, 기존 제품들에 비해 절반 수준의 크기인 18mm 초슬림 두께와 410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동급 최고 720p HD (WXGA) 해상도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DLP 프로젝션 CAIC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기존 대비 더 높은 명암비 (max 5000:1)와 밝기를 제공한다.

최신 iOS, Android 휴대폰과 무선연길이 가능한 에어플레이 및 미라캐스트 기능을 기본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과 음악을 간편하게 재생시킬 수 있으며, 화면을 영사할 경우 생기는 사다리꼴 변형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 기능을 적용해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4GHz / 5GHz 듀얼 밴드 와이파이 무선지원으로 스마트기기에서 어떤 주파수를 사용하더라도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검색하여 안정적인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2,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해 유선과 무선이 모두 지원되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완전한 개인용 스마트 프로젝터이다.

쓰리에스솔루션은 빔프로젝터 유통을 비롯해 기존 사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품질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