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 데스크톱 출시 10주년 기념 행사 진행

윈도우 코타나까지 맥 환경에 통합, 크로스 플랫폼 분야의 지속적 혁신 주도

2016-06-16     김수아 기자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맥용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매출 1위 기업인 패러렐즈(Parallels)가 오늘 패러렐즈 데스크톱 제품이 이끌어온 지난 10년 간의 혁신 및 업계 1위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패러렐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윈도우 XP에서부터 윈도우 7, 8, 10, 크롬, 리눅스, 안드로이드까지 다양한 운영체제용으로 출시된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맥(Mac)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 온 패러렐즈의 지난 10년간의 혁신을 조명한다.

패러렐즈의 회장인 잭 주바레프(Jack Zubarev)는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500만 명 이상의 고객과 학생, 전문가, 기업들로 하여금 맥에서 윈도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영광을 누렸다”며, “특히 가상 머신 소프트웨어의 성능과 기능에 있어 우리 고객들을 위한 놀라운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온 개발팀의 공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