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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들어선다20년 완공, 연구단지·나노기업·특화대학 유치 등 클러스터 구축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6.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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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9일 경남 밀양에 나노첨단 산업이 특화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166만㎡)’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7년부터 시작하여 ’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지 내 나노 기술이 집약된 나노융합 연구단지(약 12만㎡ 부지에 나노금형상용화 지원센터, 연구개발(R&D) 벤처타운, 국책연구소 유치)를 조성하여 나노기술 고도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약 50개 이상의 나노 관련 대·중견기업을 유치하여, 이 곳 경남 밀양이 나노융합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개요

현재 밀양시 주도로 기업유치단을 조직하여, 전국 1,0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마케킹을 실시하는 등 선도기업 유치에 노력 중이며, 특히 사업지 인근 나노전문 특화대학 개교(‘20년),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개최 등 기업, 학계 및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나노융합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특화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나노특화) 설립(4개 학과, 정원 약 300명 예상)

한편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하고 2018년 조성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부터 나노 관련 기업 등의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진 기자  nwn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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