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 ICT 특허·기술이전 페스티벌 열려
미래유망 ICT 특허·기술이전 페스티벌 열려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5.12.20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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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T, ICT R&D 특허기술의 민간기업 이전을 위한 중매의 장! 마련했다.
특허기술 발표에 약 90여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각 기술에 높은 관심을보였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이하 IITP)는 정부 ICT R&D의 핵심 성과인 특허를 기반으로 한 ICT 기술을 민간 기업으로 이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미래유망 ICT 특허·기술 이전 페스티벌’을 지난 17일 COEX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9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하여 해당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고, 현재 42개의 기업이 이전을 희망하여 이전 상담을 진행했고, 특허기술 발표와 상담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를 통해 출연(연) 및 대학에서 개발한 38건의 ICT 미래유망 특허기술을 선발, 상담을 거쳐 이를 민간기업으로 이전하고, 즉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총 28개 기술(38개 특허)이 이전 상담대상이며 이 중 9개 기술(12개 특허) 간략 발표)

이날 이전 설명회 참여 특허․기술 리스트(안)는 총 28개 기술, 38개 특허(발표기술 9개(12개 특허) / 상담만 진행기술 19개(26개 특허)) 참여기관(TLO)은 11개 ․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양대학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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