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빅데이터 세미나 열린다. 기술/시장전망과 비즈니스 모델 및 업종별 활용사례
2016년 첫 빅데이터 세미나 열린다. 기술/시장전망과 비즈니스 모델 및 업종별 활용사례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5.12.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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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데이터와 비즈니스로 진화하여 빅 비즈니스를 창출해가는 기반이 될 것
산업교육연구소, 지난해 12월 15일~16일까지 " IoT시장확대 세미나" 현장

최근, 시장조사업체 한국IDC는 국내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시장이 2014년에 1204억원 규모를 형성하였고 2018년까지 3117억원 규모로 성장하여 연평균 26.4%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2016년 빅데이터 기술, 시장 전망 및 업종별 사업체 현황과 빅데이터 수집, 분석방법 및 활용 방안으로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성공적 창업 및 일자리 창출사례를 비롯하여 각 유망업종별 빅데이터 활용사례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 서비스 제반정보를 소개하는 "2016년 빅데이터 기술/시장전망과 비즈니스 모델 및 업종별 활용사례 세미나"를 16년 1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 한다.

빅데이터는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하여 가치있는 정보를 추출하고 생성된 지식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대응하거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정보기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들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 쇼핑 등 경제분야를 넘어 스포츠, 의료, 에너지, 공공행정 등 전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세미나 내용 및 발표자를 살펴본다. 기조발표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박상현 팀장이 '2016년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시장규모/전망과 업종별 사업체현황 및 도입을 위한 핵심요소'라는 주제로 인프라(서버, 네트워크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의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어서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 이성준 센터장이 '빅데이터 수집, 분석방법 및 활용방안과 적용사례'를 소셜 빅데이터크롤링, 하둡, 데이터 마이닝 등의 중심으로 발표되고 김&장법률사무소 이강신 전문위원이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과 개인정보보호 법제화 방안'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김승건 센터장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적 창업 및 일자리창출 사례'를 끝으로 오전세션이 마무리된다.

오후에는 서울아산병원 신수용 교수가 '국내,외 의료, 헬스케어업계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한국테라데이터(주) 윤태형 상무가 '국내,외 카드 및 금융 서비스업계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SK텔레콤(주) 김정선 부장이 '국내,외 통신업계에서의 빅테이터 활용사례'를 메타빌드(주) 김 회 이사의 '자동차 및 부품업계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사례'을 이어 이날 마지막 발표자로 충북대학교 이경희 박사가 '대중교통업계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란 주제발표로 마무리된다.

특히, 세미나를 주관하는 연구소 담당자는 "빅데이터는 사물인터넷 및 소셜로봇, 머신러닝, 맞춤형 헬스케어 등 차세대 먹거리 산업의 기반기술로서 이러한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융합하면 기업이나 국가의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기업체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전문인력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세미나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2025-1333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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