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그리드 및 ESS, PCS 융합모델과 사업화 세미나
마이크로그리드 및 ESS, PCS 융합모델과 사업화 세미나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7.04.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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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26일 양일간, '마이크로그리드 환경에서의 AI기반의 에너지 최적관리 최적분배 방안 및 구축사례' 등의 주제로
행사이미지

신기후체제 출범으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최근들어 민간기업의 활발한 투자와 아울러 정부에서도 ESS 및 마이크로그리드를 활용한 에너지신산업을 적극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개선과 육성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4월 25일(화)부터 26일(수)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7 에너지신산업 플랫폼- 마이크로그리드 및 ESS, PCS 융합모델과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기후금융을 활용한 글로벌 마이크로그리드 사업동향, 주요사례 분석 및 마이크로그리드 환경에서의 AI 기반 에너지 최적관리 최적분배방안, 구축사례와 마이크로그리드 주요기술 및 적용사례를 비롯하여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해외캠퍼스, 서울대캠퍼스,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립섬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와 ESS용 유망 배터리인 LIB, RFB, NaS 및 그래핀 슈퍼커패시터로부터 핵심부품인 PCS, 풍력발전 연계와 태양광발전 연계 및 ESS 효율적 관리방안에 이르기까지 마이크로그리드와 ESS, PCS 등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첫날인 25일 발표될 주제로는 ▲기후금융을 활용한 글로벌 마이크로그리드 사업동향 및 주요사례 분석 ▲Microgrid 주요기술과 적용사례 ▲마이크로그리드 환경에서의 AI기반의 에너지 최적관리 최적분배 방안 및 구축사례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해외캠퍼스/서울대캠퍼스/산업단지 등 구축 및 관리사례와 기대효과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에너지자립섬 구축 및 관리사례와 기대효과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성별 특허분석 및 국내업계의 대응전략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에서의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전망 및 사업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4월 26일 세미나에서는 ▲풍력발전 연계 ESS 최적화 방안과 사업화 적용방안 ▲태양광발전 연계 ESS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사례분석과 사업화 적용방안 ▲태양광발전 연계 ESS/풍력발전 연계 ESS 구축 및 관리사례와 수익창출 방안 ▲ESS 배터리 기술개발동향 및 기술수준▲LIB(리튬이온배터리) ESS 단점을 보완한 그래핀 슈퍼커패시터 기술개발동향과 상용화 전망 ▲ESS 핵심부품인 PCS 최근 기술개발동향 및 운용특성분석과 기술이슈 ▲원가절감 및 폐배터리를 통한 ESS 구축방안/사례와 BMS를 통한 ESS 효율적 관리방안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마이크로그리드 및 ESS, PCS 사업은 다양한 산업군들과의 공급사슬로 직간접적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융합기술로서 전력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이라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에너지신산업 플랫폼으로서의 ESS 및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조명하고 뉴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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