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Innovation Summit 2017' 개최
슈나이더일렉트릭, 'Innovation Summit 2017' 개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7.02.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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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IoT, 스마트팩토리을 준비하는 산업계에 다양한 인사이트 제공
행사이미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다양한 산업 분야를 주도하는 비즈니스 리더들과 석학들과 함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을 비롯한 에너지 자동화 솔루션의 최신 트렌드와 에너지 효율과 자동화 산업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Life is On Innovation Summit 2017' 를 오는 3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컨벤션 센터 4층에서 개최한다.

Innovation Summit 2017은 조재현 서울대 EDRC 교수, 장홍성 SK텔레콤 솔루션 기술원장, 이준희 메타넷 글로벌 전무, 박종식 슈나이더일렉트릭 파트너 사업본부장 등의 기조연설과 다양한 패널 토의와 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스마트팩토리을 준비하는 산업계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은 물론,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의 통합이 어떻게 비즈니스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좌로부터 이준희 메타넷 글로벌 전무, 조재현 서울대 EDRC 교수, 장홍성 SK텔레콤 솔루션 기술원장, 박종식 슈나이더일렉트릭 파트너 사업본부장 등의 기조연설자(사진:슈나이더)

이와 함께 Innovation Hub 전시존을 통해 강력한 스마트공장의 ‘A to Z’ 솔루션과 탈탄소화(Decarbonized), 분산화(Decentralized), 디지털화(Digitized)로 정의되는 미래사회에서 E 즉, 전기의 중요성(Electric)이 보다 확대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3Ds+E'시대,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새로운 에너지 솔루션으로 분산 발전, 스마트 그리드 기술, 수요반응 관리, 첨단배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유연하고, 빠르며, 효율적인 고압 전력 시스템 및 전력망으로 구성된 “3D+E 세상의 새로운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빌딩관리시스템 스마트스트럭쳐(SmartStruxure)와 다양한 산업에의 혁신적인 커넥티드 신제품과 솔루션을 경험하고 관련 차세대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공정 자동화 시장에서 사물인터넷이 제어, 스마트 기기, 퍼포먼스 분석을 향상시켜 효율성, 자산 성능, 생산성, 안전성을 증대시키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IoT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이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진화를 어떻게 주도하며, 업타임, 가용성, 효율성을 높여 가는지 탐색할 수 있다.

이밖에 오일 및 가스, 발전, 시멘트, 수처리, 기계 제작 등 다양한 산업을 위한 공정 자동화, 제어 및 안전 솔루션의 최신 종합 포트폴리오가 공개되며, DCS, ESD, PLC, TMC를 아우르는 통합 제어 솔루션의 위상과 다양한 시장에 최적화된 폭스보로 이보(Foxboro Evo) 분산제어시스템과 트라이코넥스(Triconex) 공정안전시스템, 모디콘(Modicon) PLC시스템 등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다음은 'Innovation Summit 2017' 의 프로그램이다.

1일차 3월 14일(화)

2일차 3월 15일(수)

한편, 이번 'Life is On Innovation Summit 2017' 행사의 더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서는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관련자를 위해 행사기간 중 실시간 생중계(바로가기)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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