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중견중소 기업 비즈니스 지원 확대
오라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중견중소 기업 비즈니스 지원 확대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7.02.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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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규모의 기업이 클라우드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중견중소 기업 비즈니스 지원 확대

오라클은 중견중소 기업들이 자사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오라클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중견중소 기업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Oracle Cloud Platform)이 제공하는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빠르고 예측 가능한 성능,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유연한 확장성 등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은 개발자, IT 및 현업 담당자가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IaaS와 PaaS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중견중소 기업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또는 워크로드를 개발, 도입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은 기업의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전략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클라우드의 가치 실현 시간을 보장한다. 또한 최상의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중견중소 기업에서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CH 스트레티직 데이터, 클라우드로의 원활한 이전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MCH 스트레티직 데이터(MCH Strategic Data)는 미국 미주리(Missouri)주 스윗 스프링스(Sweet Springs)에 본사를 둔 데이터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교육, 헬스케어, 정부 및 종교 단체의 데이터 수집 및 컴파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여명의 유능한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MCH는 써드파티(third-party) 업체들을 통해 자사의 많은 기술 시스템을 관리한다.

MCH 데이터는 자사의 써드파티 업체 중 하나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 다른업체는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오라클로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Database Cloud Service)는 클라우드로의 쉽고 빠른 전환을 지원해 단 몇 분 안에 MCH 데이터에 완벽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선지급 비용 없이 바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래그매틱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PaaS 및 IaaS 표준화 통해 효율성, 보안 및 24시간 가용성 확보>

프래그매틱스(Pragmatyxs)는 포춘(Fortune) 500대 기업들과 협력해 공급망과 재무 시스템뿐만 아니라 규제 기관에 따른 바코드와 제품 라벨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프래그매틱스의 모든 고객사의 제품 라벨은 여러 국가의 업계 및 규제 표준을 따라야 한다. 프래그매틱스는 온프레미스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구동하며 제품 개발에 자바를 사용하고 있다. 

프래그매틱스는 유지보수와 지원에 필요한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선지급 하드웨어 비용이 필요 없고, 백업 및 복구 명령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업그레이드 및 패칭과 같은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선택했다.

<IQMS ERP, 자사 고객에게 클라우드 백업 및 업계 선도적인 보안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채택>

산업용 MES(제조실행시스템) 및 ERP 소프트웨어 시스템 공급 업체인 IQMS ERP는 현재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구동되는 SaaS 서브스크립션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클라우드(Oracle Business Intelligence Cloud Service) 서비스를 통해 IQMS 애플리케이션은 IQMS가 수집한 광범위한 IoT 데이터를 분석 및 가시화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의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IQMS의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버전에서 모두 제공한다. IQMS 애플리케이션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는 고객의 즉각적인 관심을 얻을 수 있었다.

아쉬쉬 모힌드루(Ashish Mohindroo) 오라클 클라우드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은 대기업 및 중견중소 기업을 포함한 모든 규모의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단일 커넥티드 클라우드와 함께 오라클은 중견중소 기업에 단순한 서브스크립션 소프트웨어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오라클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클라우드를 통해 중견중소 기업이 세일즈, 마케팅, 재무 및 리포팅을 위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및솔루션을 개발해 비즈니스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인재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라클은 중견중소 기업에 친화적인 서브스크립션 가격 정책과 함께 구매 경험을 향상시켜 고객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가속화된 구매 경험(Accelerated Buying Experience)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구매를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한다.고객은 몇 주가 아닌 단 몇 시간 또는 몇 일 안에 구매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한편, 오라클의 중견중소 기업을 위한 서비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oracle.com/smb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과 관련한내용은 cloud.oracl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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