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에서 17일부터 실증 실험
히타치는 히타치빌딩시스템과 미쓰이 부동산 등 3 개사는 휴머노이드 로봇 "에뮤(EMIEW) 3"의 다국어 상호 작용과 자율 주행 기능을 활용 한 점포 안내 서비스 실증 실험을 2월 17일부터 상업 시설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ダイバーシティ東京 プラザ)'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뮤 3’는 지난해 12월 일본의 대형 가전양판점인 노지마(Nojima Corporation)에서 소매업 실증 실험과 하네다 공항 실증에 이은 이번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의 실증 시험으로 점포나 상품 메뉴 등의 정보 안내와 내방객을 목적지까지 자율주행으로 안내하는 실증으로 2층 푸드 코트와 플라자 내에서 실시한다.
또한 증가하는 인바운드 고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증 실험에서의 언어는 영어 · 중국어 · 일본어로 3 사는 이 실증 실험을 통해 상업 시설을 방문 다양한 고객의 점포 선택 상품 선택의 지원을 실시해, 접객 · 안내 서비스의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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