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머신러닝 전문가 등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력 2천명 한자리에 모은다!
BMW는 아이넥스트(iNEXT: BMW 완전자율주행차 모델명)는 2021년에 출시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뮌헨 인근 운터슐라이스하임(Unterschleissheim)에 새 자율주행 개발센터를 세우고 내년 중반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지난 20일(독일, 현지시간) 밝혔다
최종 완공되면 2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자동운전(fully-automated)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도로 시험 등 새로운 환경에서 일할 것이며, ROS(로봇 운영 체제, Robot Operating System) 등의 신기술을 적용하고 우선, 2017년 '고도 자율주행차(HAD, Highly Automated Driving Vehicle)’ 차량 테스트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운터슐라이스하임(Unterschleissheim) 캠퍼스로, 현재 BMW그룹 자동주행 차량의 개발을 확대시키며, 이와 관련된 IT전문가, 인공지능, 기계학습,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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