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티스에프에스, 스웨덴 청정 미세먼지 마스크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소개
테티스에프에스, 스웨덴 청정 미세먼지 마스크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소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5.12.10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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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스모그, 미세먼지 차단 위한 고급 패션 마스크 출시
Airinum 마스크 (사진제공: 테티스에프엔)

주식회사 테티스에프에스(Thetis FS AB, 대표이사 이홍석, www.thetis.se)은 스웨덴의 미세먼지 전문 마스크 생산 업체인 Airinum AB (대표이사 Alexander Hjertström / www.airinum.com) 사의 아시아 고객 발굴과 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세일즈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9일 밝혔다. 

Airinum AB 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생산 업체이며 네 명의 유럽 청년들이 설립한 Start Up 회사로 스웨덴의 Start Up People of Sweden (SUP46)이라는 벤처 인큐베이션 센터에서 지원을 받는 유망 업체이다.

또한 Airinum의 한국 및 극동 아시아 총판을 맡고 있는 Thetis FS AB사는 한국과 스웨덴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술 기반 Start Up Bridging 회사로서 Airinum AB사의 아시아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Airinum AB사의 Air Pollution 마스크는 북유럽에서 디자인 되었으며, 6세부터 성인까지 착용 가능한 Anti Pollution 마스크로서 유럽의 마스크 안전 기준을 통과한 신개념의 청정 마스크이다. 

중국 발 미세먼지의 농도가 강해지면서 기관지 및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들에는 마스크는 필수 제품이 되었다. Airinum AB사의 모든 마스크는 북유럽에서 개발된 고품질 미세먼지 방지 필터를 마스크에 탈부착 할 수 있으며(Inner Filter), 외부 공기 노출 부분(Outer)은 자유롭게 세척과 탈수가 가능한 필터 분리형 마스크이다. 필터의 수명은 지역별·사용량 별로 상이하나, 한국의 미세먼지 수준을 고려하여 1개의 필터당 대략 1~2개월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래는 Airinum사 소개와 제품 소개 영상이다.)

북유럽의 대기 및 환경 연구기관의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사람은 매일 10,000리터의 공기를 흡입하며, 현재 오염도가 심한 아시아의 특정 국가들에서의 호흡은 메일 40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정도로 오염도가 심각하다고 한다. 그리고 해마다 대략 7백만의 사람들이 공기 오염 원인으로 사망한다. 

국내 및 아시아 전역의 미세먼지의 농도가 짙어지면서 마스크 사용량이 증가하기는 하나, 미세먼지를 필터링 해주는 기능이 약한 마스크의 착용은 사실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Airinum 마스크는 중국 현지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PM 2.5 Index 이상 환경에서 대략 200시간 사용 가능한 Inner Filter를 통한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하고, 이러한 Inner Filter 마스크는 Outer Mask와 별도로 판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마케팅은 11월 23일부터 한 달간 www.kickstarter.com 사이트를 통하여 클라우드 마케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고객들은 Kickstarter 사이트 또는 Thetis FS AB 한국 지사에 주문 후 2016년 1월 중순 경부터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국내 총판을 맞고 있는 Thetis FS AB사는 스웨덴 및 북유럽의 전문 기술 기반 회사와의 사업 개발과 시장 개척을 하는 회사로, Airinum의 마스크 주문에 필요한 연락처는 inquiry@thetis.se 로 접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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