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bps의 범용 Ethernet 통신을 이용한 산업용 오픈 필드 네트워크에 대응
미쯔비시전기는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FA 센서의 제품 브랜드를 'MELSENSOR(멜센서)'로 하여, 높은 정밀도와 무한한 내구성을 추구하는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부품이나 제조로 사용되는 레이저 변위 센서의 신제품을 46종의 센서 헤드와 4종의 컨트롤러로 총 50기종을 오는 2017년 1월 16일부터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FA기술과 IT기술을 접목 개발·생산·보수의 전반에 생산성 향상과 토탈 코스트를 낮추는 미쓰비시 솔루션 'e-F@ctory'의 도입을 지원하는 100Mbps의 범용 이더넷을 활용한 오픈 필드 네트워크인 ‘CC-Link IE Field 네트워크 Basic’에 대응하고 생산 현장의 계측 데이터를 신속하게 수집· 관리할 수 있어, 생산성향상, 품질 관리, 트레이서빌리티(Traceabilit) 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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