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추천하는 서남해안 세미나 시설 명소
전남개발공사가 추천하는 서남해안 세미나 시설 명소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5.12.10 0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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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아름다운 서남해안의 멋진 리조트를 찾아 세미나도 개최하고 워크샵도

전남개발공사가 추천하는 세미나 명소이다.

경치가 아름다운 서남해안의 멋진 리조트를 찾아 세미나도 개최하고 워크샵도 함께 할 수 있는 전남개발공사에서는 깔끔하고 멋진 남해 리조트의 4곳의 세미나 장소를 추천하였다.

 

1. 경도 콘도 세미나실

경도 콘도 세미나실은 남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도 리조트에 위치한 곳이다. 여수에서 경도까지 들어가는데에는 페리를 통해 약 5분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세미나실 앞 전경이다.

세미나 주제에 따라 세미나실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이 역시 경도 콘도의 장점이다.

경도 콘도 리조트의 연회장 모습이다.

경도 콘도 리조트의 세미나실은 2층에 위치하고 총 4개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지만 인원이 많은 경우라면 두 개의 세미나실을 이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네개의 세미나실은 금오룸, 백도룸, 홍도룸, 초도룸으로, 각 세미나실은 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금오룸과 백도룸 / 홍도룸과 초도룸을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총 40명까지도 수용이 가능하다.

경도 콘도 세미나실 문의 061)660-1018, 1455

 

2. 한옥호텔 오동재 연회장&세미나실

이 곳은 한옥호텔로 유명한 오동재이다. 여수에 위치한 곳으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주변 풍경은 물론 한옥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더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

한옥호텔 오동제의 세미나실은 연회장과 겸하여 쓸 수 있다. 때문에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데도 수용 인원도 무척 많은 편이다. 아름답고 편안한 한옥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다.

오동재 세미나실 문의 061)650-0380

 

3.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 세미나실

영암 한옥호텔은 주변이 조용해서 세미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전통적인 인테리어와 고즈넉한 주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영산재의 세미나실은 깔끔한 좌식으로 되어 있어 연회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세미나를 마친후 바로 식사가 가능하다. 영산재는 80 ~ 160명 가량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있는 편이다.

영산재 세미나실 문의 061)460-0300

 

4.해남 땅끝 호텔 세미나실

해남 땅끝 호텔은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땅끝마을 해남에 위치해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에 연말 연시 워크샵이나 세미나 장소로 이용하기 좋은 장소이다.

남해 리조트 답게 아름다운 남해 바다의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해남 땅끝 호텔의 세미나실은 총 세 곳으로 각 18석의 좌석을 갖춘 세미나실 두 곳과 3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한 곳이 있다. 대규모의 인원보다는 소규모 인원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면 해남 땅끝 호텔 세미나실이 적격이다.

해남 땅끝 호텔 세미나실 문의 061)530-8000~2 

 

이상 전남개발공사가 추천하는 남해 리조트 ,그리고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호텔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미나 규모나 단체의 성격에 따라 장소를 선택하는 기준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행사 또는 연말 연시 남해 리조트를 찾아 워크샵 및 세미나를 진행하실 업체나 단체는 전남개발공사가 추천한 이 네 곳을 후보로 두고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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