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스트리아-베링거 인겔하임, 클라우드 기반 'Axtria SalesIQ™', 생산성 위해 전략적 합의 발표
액스트리아-베링거 인겔하임, 클라우드 기반 'Axtria SalesIQ™', 생산성 위해 전략적 합의 발표
  • 정한영 기자
  • 승인 2016.11.30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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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인겔하임의 전체 글로벌 시장의 1만 2000여 명의 사용자들에게 Axtria SalesIQ를 배치
클라우드 기반 'Axtria SalesIQ™'(사진:액스트리아)

세계적인 데이터 분석 기업인 액스트리아(Axtria)는 (Boehringer Ingelheim, 세계 20대 제약회사)과 글로벌 커머셜 팀에게 종단간(end-to-end) 인센티브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적 합의를 이루었다고 오늘(30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합의의 일환으로 베링거 인겔하임의 전체 글로벌 시장의 1만 2000여 명의 사용자들에게 Axtria SalesIQ를 배치하게 된다.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는 3500여 명의 사용자가 이 플랫폼을 상시로 이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베링거 인겔하임의 모든 보너스 및 인센티브 절차가 각각의 사업 단위와 지역 내에 국한되었다. 베링거 인겔하임은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촉진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세계적으로 보상 전략을 일치시키고 최선의 실무를 시행하는 엔터프라이즈급(enterprise-grade)의 최신 플랫폼을 표준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베링거 인겔하임의 우수고객참여본부(Customer Engagement Excellence) 본부장인 데이브 아놀드(Dave Arnold)는 “액스트리아는 보너스 및 인센티브 관련 최신 플랫폼을 기민하게 배치하는 안정된 플랫폼과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을 뿐 아니라, 보너스와 인센티브를 통해 어떻게 하면 고객 대면 역할에 동기를 부여하고 이에 따라 생산성과 효율성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관한 확고한 글로벌 경험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Axtria SalesIQ는 통합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판매 계획 및 운영 플랫폼으로 활동구역 조정, 전화조사 계획(Call Planning), 인센티브 보상 및 현장 보고 등을 포괄하고 있으며 Salesforce.com 플랫폼 상에 구축되어 자연스럽게 비바(Veeva) CRM 솔루션과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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