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와 미래물류기술포럼(의장 김성진)은 국내 물류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물류기술포럼(NeLT) 2015년도 종합세미나'를 오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물류기술포럼 2015년도 종합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 무선전력전송기술,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 IoT 등의 신기술에 대해서 각 전문가들의 발표와 물류산업에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토론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날 세미나와 토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개회사/김성진 (미래물류기술포럼 의장)
* 축 사/서병륜 (로지스올 회장)
* 환영사/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미래물류기술포럼 고문 겸 운영위원장), 김기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미래물류기술포럼 고문),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미래물류기술포럼 고문)
* 포럼 성과 보고/최상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기술연구실장
* 초청강연 'HUB 거리의 종말'의 주제로 홍순만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주제발표 : 최신 기술의 등장과 물류산업 대응 방안
•3D 증강현실 기술과 물류 : 정태수 (고려대학교 교수)
•무선전력전송기술의 자유 : 김영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와 그 응용 : 송상화 (인천대학교 교수)
•물리적 인터넷(Physical Internet)과 공동물류 : 문상영 (한경대학교 교수)
*종합 토론 / 좌장 양창호 인천대학교 교수
•손덕환 (국토교통부 물류시설정보과장)
•김학봉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사업관리본부장)
•신승식 (전남대학교 교수)
•이철웅 (고려대학교 교수)
•홍경표 (KT 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