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허정도, http://www.kyobobook.co.kr)는 30일 NC웨이브 전주점 내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와 교보핫트랙스 전주점을 개점한다.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와 교보핫트랙스 전주점은 NC웨이브 전주점 B관 지하 1층에, 면적 747㎡(226평) 규모로 들어선다. 교보문고에는 2만 종 3만여 권의 도서를, 핫트랙스에는 문구, 음반, 기프트 등의 다양한 상품을 갖췄다. 또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페자우도 함께 들어선다.
전주바로드림센터는 신도림, 수유, 판교에 이은 교보문고의 네 번째 바로드림센터로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제공하고 있는 바로드림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하는 것이다. 바로드림서비스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책을 주문하고 교보문고 오프라인영업점 및 바로드림센터에서 책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온오프라인 채널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전주바로드림센터는 2012년 3월 교보문고 전주점이 건물주가 바뀌면서 영업을 종료한 후 다른 입지를 찾던 중, 기존의 건물에 바로드림센터로 다시 Open하게 된 것이다. 이번 Open으로 전주 지역의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함께 휴식이 가능한 편의시설이 대거 확보된 새로운 교보문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보핫트랙스 전주점(www.hottracks.co.kr)은 기존의 주 이용 고객이었던 20, 30대는 물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갖추었으며 휴식 공간도 마련하였다.
개점을 기념하여 5만원 이상 구입시 캐릭터 손난로 증정 이벤트, 구입 금액별 북리워드 쿠폰 증정 이벤트, 2만원 이상 5회 구입시 작가 종이시계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 및 교보핫트랙스 전주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