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IT,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제공하는 ‘헬스 2.0 아시아 2016’ 개최
헬스케어·IT,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제공하는 ‘헬스 2.0 아시아 2016’ 개최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10.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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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IT분야 최신 트렌드와 기술 공유하는 자리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 사업 진출에 대한 기회도 함께 논의
2015년 행사전경(사진:한국콤파스)

(사)웰니스IT협회(협회장 노영희)가 중국과의 공동 주관으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2회 Health 2.0 Asia Conference를 개최한다.

2016년 Health2.0 Asia Conference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은 웰니스IT협회가 운영하는 판교창조경제밸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8일부터 10일까지는 중국 강북신구개발조직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중국 강소성 남경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행사전경(사진:한국콤파스)

Health 2.0 Conference는 미국 실리콘벨리를 중심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대 최고 권위 Health&Wellness 분야의 산업 컨퍼런스이며, 전세계 97개의 거점에 33,000여명의 회원을 두어 연례 총회를 포함한 연간 3~5회의 대륙별 컨퍼런스와 86억원 규모의 기술 공모전, 지역별 소규모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웰니스IT협회가 주관하여 작년 4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Happiness IT Platform & Global Alliance’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었다. 특히 한국 및 중국의 첨단 기술 기업과 전세계 대표 투자기관들 80여명이 참여하는 Traction Pitch 이벤트도 새롭게 진행되어 전세계 투자자들과 Health&Wellness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투자 유치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웰니스IT협회는 새로운 성장동력인 헬스케어와 웰니스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Global Alliance로서 함께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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